현재 전력케이블에서의 현재 PD진단기술에 대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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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케이블에서의 부분방전(PD)검출관련 검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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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력케이블에서의 부분방전(PD) 진단기술에 대한 접근

2014년 11월 10일                                                                    검토자: 김보경

1. 전력케이블에서의 감시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1) 케이블 본체 (절연체)
    2) 케이블 외피
    3) 단말접속재 (송출측, 부하측)
    4) 직선접속재
    5) 기타 (CV케이블의 경우에 있어 동TAPE소손상태)

2. 부분방전(PD)측정기는 상기 전력케이블에서의 감시해야할 5가지의
     이상여부를 모두 정상적으로 검출할 수 있을 까?

3. 현재 상용화된 부분방전(PD)측정기에서 사용하는 부분방전 검출센서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설치되고 있는 것일까?

4. 현재 상용화된 부분방전(PD)측정기는 다음의 사용조건에서 정상적으로
    케이블의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1) 전압측면
         고압 약 1KV~초고압765KV까지 전압의 크기와 관계없이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2) 케이블 구조측면
         (1) 단심, 3심의 CORE수에 관계없이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2) 케이블의 SIZE에 관계없이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3) 1상에 복수의 케이블을 사용하여도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4) 반도전층와 차폐층에 구조/재질에 관계없이 부분방전 검출량이 동일할까?

    3) 케이블 포설측면
        (1) 케이블의 길이가 짧은 것, 긴 것에 관계없이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2) 케이블의 쉬스접지선이 편단, 양단, 다중접지에 관계없이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3) 케이블 포설이 직매, 덕트, 트레이 관계없이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4) 동TAPE가 열화되어 동TAPE의 저항이 증가하여도 케이블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4) 접속재 측면
        (1) 종단 단말접속부가 송출측 및 부하측 양쪽 모두 접속부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2) 직선접속부가 여러개 있어도 모든 직선접속부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3) 접속부의 재질에 관계없이 접속부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4) 직선접속부의 쉬스접지선이 크로스본딩된 상태에서도 모든 직선접속부 상태를
            검출할 수 있을 까?

5. 부분방전 측정기는 노이즈에 문제가 많다고 하던데, 노이즈는 어떻게 제거하고 있을 까?
그리고, 현재 상용화된 부분방전(PD)측정기는 부분방전 검출센서에서 검출된
   부분방전 신호를 어떻게 처리하여 부분방전 상태를 판단할 까?

<상기 사항은 그동안 케이블의 절연감시하면서의 경험과 케이블관리자들이 알고자 하는
   사항들을 검토하여 직접 정리한 사항으로, 이 사항들에 대해 계속 검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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